논산 부창동 주공아파트 현관에서 페르시안 고양이 구조..사흘간 단지에 방치
노트펫
입력 2020-10-16 14:11 수정 2020-10-16 14:12

[노트펫] 충남 논산 부창동 주공아파트 103동 현관 앞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페르시안이 15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색 페르시안은 몸무게 2.9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3일동안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방치됨, 호흡기 질환 치료 중이다.
공고기한은 10월26일까지이고, 호크종합동물병원(041-736-8875)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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