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소방서 인근에서 게코도마뱀 발견 포획
노트펫
입력 2020-10-13 15:11 수정 2020-10-13 15:12

[노트펫]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331 성동소방서 일대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게코도마뱀이 11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검색 게코도마뱀은 몸무게 30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된다. 벨벳게코의 한 종류로 추정된다.
공격적이지만 아프진 않다. 사람 손이 닿으면 도망다닌다. 재빠르다.
공고기한은 10월22일까지이고,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031-867-9119)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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