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반려동물 정책 아이디어를 내주세요'..시민정책단 모집
노트펫
입력 2020-09-22 09:11 수정 2020-09-22 09:12
[노트펫] 과천시는 시 반려동물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할 '반려동물 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정책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반려인, 비반려인 등 반려동물 정책에 관심있는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2일부터 10월 5일까지의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는 참여자 모집 완료 후 10월 중 시민정책단 첫 회의를 개최하며, 이후 시민토론회 등을 통해 민관협치형 반려동물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정책단은 시민과 함께 반려동물 정책에 지혜를 모으는 협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과천시의 반려동물 문화 및 정책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실효성 있는 반려동물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