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가기 싫은댕`..가슴줄 보고 잠든 척 연기한 골댕이

노트펫

입력 2020-09-16 15:12:03 수정 2020-09-16 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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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모든 개들이 산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게으른 반려견이 산책 가자는 보호자의 말에 자는 척 연기해서 화제라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전했다.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벨라’와 ‘코다’를 키우는 보호자는 지난 7월 31일 틱톡에 벨라의 동영상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은 52만회 가까운 조회수와 ‘좋아요’ 8만회를 기록했다.


벨라는 차 타는 것을 싫어하고, 산책도 싫어하는 괴짜 반려견이다. 보호자는 “내 강아지는 하네스(가슴줄)를 볼 때마다 잠든 척 한다”고 토로했다.

@kodaandbella
no harness pls ##fyp ##foryou ##dogsoftiktok ##MyBFF

♬ original sound - kodaandbella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산책을 싫어하는 개를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러나 많은 견주들이 자신의 반려견도 산책을 싫어한다고 토로했다.

한 보호자는 “내 반려견은 침대나 소파 아래 숨곤 하는데, 우리는 왜 반려견이 그렇게 산책을 싫어하는지 모르겠다,”며 “일단 반려견이 집 밖으로 나가면, 완전히 괜찮다.”고 댓글에 적었다.

다른 보호자는 “내 반려견은 산책을 사랑하지만, 가슴줄 차는 것을 싫어해서 똑같이 이런다”고 공감했다. 또 다른 보호자도 “지난해 겨울 내 반려견도 이랬다,”며 “추운 날씨를 싫어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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