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잘 거면 대학 왜 갔냥?..교수님도 사랑한 `강의실 숙면냥`
노트펫
입력 2020-09-11 15:11 수정 2020-09-11 15:13
[노트펫] 일본 대학교에서 3년째 강의실에서 교수님 보는 앞에서 푹 자는 고양이가 대학생은 물론 교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말레이시아 영자 매체 월드 오브 버즈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한 일본 대학교에서 책상 위에서 노트를 깔고 자는 고양이 사진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아이디 ‘animalkyat’는 지난 6일 트위터에 “너무 많은 자유를 누린 대학교 고양이”라며 사진 4장을 공유했다.
自由すぎる大?の猫 pic.twitter.com/BEFG8csWgF
— 動物の館 (@animalkyat) September 6, 2020
사진 속에서 대학생들은 열심히 필기를 하는데, 고양이는 노트를 깔고 옆으로 누워서 푹 자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양이는 생물자원과학부라고 새겨진 바위 위에서도 단잠을 자고 있다.
이 고양이는 한 대학교 생물자원과학부 대학생들에게 유명한 고양이 ‘폰타’다. 폰타는 지난 2017년쯤부터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낮잠을 잔다고 한다.
폰타를 아는 대학생들은 댓글에 폰타의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 사진 속에서 폰타는 출입구 매트 위에서도 자고, 복사기 위에서도 자고, 복사기 옆 종이 분리수거함에서도 잤다. 게다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레 위에서도 눈을 감고 졸았다.
물론 보기 드물게 폰타가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초심을 잃기 전 폰타는 열심히 강의를 듣는 학생이었다.
누리꾼들은 폰타를 “명예 대학생”이라고 농담했고, 폰타 사진에 29만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누리꾼들은 폰타가 다니는 대학교라면 좋은 대학교라며, 어느 대학교인지 궁금해 했지만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폰타를 돌보는 사람이나 집사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