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한테 삼단윙크 받아봤어?..`부러우면 지는거댕`
노트펫
입력 2020-09-07 17:11 수정 2020-09-07 17:12
[노트펫] 애견미용실에 다녀온 반려견에게 윙크를 받은 보호자가 트위터에서 화제라고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보호자는 애견미용실에 시베리안 허스키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믹스견 ‘찰리’를 맡겼다가 데려오는 길에 멋진 선물을 받았다. 찰리가 조수석에 앉자마자 미소와 함께 윙크를 보낸 것이다. 보호자는 능청스러운 찰리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보호자는 지난 5일 트위터에 혼자 보기 아까운 찰리의 윙크 사진 3장을 공유했다. 이 사진들은 순식간에 화제가 되면서 89만명이 ‘좋아요’를, 12만명이 리트윗을 했다.
Keep the change and buy yaself something nice pic.twitter.com/PZRqJNGoK0
— Salutem Co. (@SalutemCo) September 5, 2020
누리꾼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라며, 찰리의 사진에 패러디를 쏟아냈다. 특히 “잔돈은 됐어요. 그 돈으로 뭐 좋은 거 하나 사세요.”라고 대사를 붙인 트위터가 2만명 가까운 사람에게 ‘좋아요’를 받았다.
찰리가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지자, 보호자는 찰리가 강아지일 때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화답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