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반려견 '뽀그리야'와 잠깐의 행복.."후다닥 산책!!"

노트펫

입력 2020-09-01 17:11 수정 2020-09-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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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다닥 산책!! 좀 더 사는게 편해짐 오래오래 해줄께..곧 좋아질꺼야. 사랑해. #뽀그리야의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원피스 차림에 마스크를 쓴 채 뽀그리야와 산책을 하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뽀그리야에게 물을 주고 쓰다듬으며 도통 눈을 떼지 못하는 윤세아의 모습에서 뽀그리야를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뽀그리야 챙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곧 좋아질 테니 그때까지 세아 님도 뽀그리야도 힘내요! ", "뽀그리야는 세아 님 눈빛만 봐도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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