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2020 상반기 매출 118억..반기 매출 첫 100억 돌파
노트펫
입력 2020-08-18 12:11 수정 2020-08-18 12:13

[노트펫] 코로나19 수혜 업체로 꼽히는 반려동물 전문몰 펫프렌즈의 반기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홈쇼핑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펫프렌즈는 지난 상반기 118억89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33억4600만원보다 255% 증가했다. 세 배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 117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펫프렌즈는 올해 초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수혜 업체로 꼽히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펫박람회가 사실상 문을 닫으면서 펫 쇼핑 수요를 흡수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 1분기 50억4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보다 430% 늘었다.
한편 GS홈쇼핑이 펫프렌즈와 함께 투자한 반려동물 로봇 업체 바램시스템 역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상반기 매출액은 33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