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119안전센터에서 회색 아깽이 2마리 구조..박스 유기

노트펫

입력 2020-08-18 10:11 수정 2020-08-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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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대구 북구 읍내119안전센터에서 구조한 어린 고양이 2마리가 17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회색털을 가진 어린 고양이들은 둘 다 암컷으로 몸무게 0.7kg에 2개월령 쯤으로 보인다.

박스에 담겨 버려진 어린 고양이들이다.

유실유기동물 공고기한은 오는 27일까지이고, 대구유기동물보호센터(053-964-6258)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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