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운봉읍 마을에서 페르시안 친칠라 5마리 발견 보호
노트펫
입력 2020-08-04 12:11 수정 2020-08-04 12:12





[노트펫]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의 한 마을에서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5마리가 한꺼번에 발견돼 3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고양이들은 수컷 3마리, 암컷 2마리로 나이는 2017년생부터 2019년생까지 있다. 2017년생 고양이가 세 마리로 제일 많다.
첫번째 수컷은 흰색으로 몸무게 4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두번째 수컷은 갈색과 흰색털이 섞여 있으며 몸무게 4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된다.
세번째 수컷은 흰색으로 몸무게 4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첫번째 암컷 페르시안 친칠라는 갈색털을 갖고 있고, 몸무게 4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된다.
두번째 암컷은 흰색으로 몸무게 4Kg에 2017년생으로 추정된다.
다섯 마리 모두 피부염을 안고 있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견됐다.
이들 고양이의 유실유기동물 공고기한은 오는 13일까지이고, 현재 청원동물병원(063-633-3533)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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