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아냐!"..좁은 유리병서 노는 고양이 모습 공유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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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30 12:11:27 수정 2020-07-30 1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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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상자라면 일단 들어가고 볼 정도로 유난히 상자를 좋아하는 고양이들.

최근 마치 상자처럼 좁은 유리병에 들어가 노는 고양이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돼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전했다.


"고양이는 일단 몸만 들어가면 어디든 들어간다"는 말은 집사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져있다. 지난 26일 레딧에 올라온 영상이 그 말에 한층 더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국의 영화제작자 루크 톰슨이 "내 새끼고양이는 이 유리병 안에서 일생일대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레딧에 공개한 영상에는 유리병 안에 들어간 고양이 '오말리(O’Malley)'의 모습이 담겼다.

My little kitten is having the time of his life inside of this fishbowl from r/aww

오말리는 몸이 간신히 들어가는 유리병에 스스로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꼬리를 잡으려 장난을 치는 오말리. 새로 생긴 보금자리가 마음에 드는 듯 얼굴이 구겨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온몸을 이리저리 유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그런 오말리를 꺼내기 위해 집사가 공을 굴려 유혹하자 녀석은 그제야 점프를 하며 병 밖으로 나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고양이를 가둔지 알고 깜짝 놀랐는데 너무 행복해 보인다", "유리병 속에서 안락함을 느끼는 것 같다", "우리 집 고양이도 빈 곳이면 어디든 얼굴을 들이밀고 본다. 물론 이유는 알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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