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반려묘 '에곤', '뭉크'와 함께.."신나지?! 엄마도 신나"
노트펫
입력 2020-07-28 15:11 수정 2020-07-28 15:13
[노트펫]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반려묘 '뭉크', '에곤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곤 뭉크도 신나지?!엄마도 신나"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묘들과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에곤이와 뭉크를 차례로 무릎 위에 올려놓고 쓰다듬으며 뽀뽀를 하는 등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다.
그런 집사의 손길이 좋은 듯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에곤이와 뭉크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뭉크 표정 너무 귀엽다", "에곤이는 카메라 좀 볼 줄 아는 것 같네요", "뭉크 눈까지 감고 엄청 편한가 보네요. 볼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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