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는 상자, 차애는 주차방지턱?..방지턱에 턱 괸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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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27 17:11 수정 2020-07-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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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고양이가 상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주차방지턱이 아닐까? 주차방지턱에 턱을 괸 고양이들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이디 ‘ijnaoba1927’은 지난 19일 트위터에 주차방지턱에 턱을 괴고 쉬는 고양이 2마리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들은 27일 현재 107만명이 ‘좋아요’를, 26만명이 리트윗을 했다.

近所のねこ pic.twitter.com/OMSJsHKgi7

— 佐山智英 (@ijnaoba1927) July 19, 2020

누리꾼들은 마치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긴장이 풀린 할아버지를 연상시킨다고 폭소했다. 차가 빈번하게 드나들기 때문에 고양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특히 댓글에 주차방지턱 고양이들 목격담이 쇄도했다. 생각보다 많은 고양이들이 주차방지턱 위에서 쉬길 좋아하고 있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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