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다친 반려견 '로스코' 품에 안고 계단 성큼성큼..'쏘스윗'한 견주의 일상
노트펫
입력 2020-07-27 15:11 수정 2020-07-27 15:11
[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코가 수영하다 다리를 조금 다쳤으나 괜찮아요. 계단 오르내리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뿐 ㅠㅠ"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Daniel Henney (ㄷㅏㄴㅣㅇㅔㄹ ㅎㅔㄴㅣ)(@danielhenney)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7월 21 8:04오후 PDT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앞발에 붕대를 감은 로스코를 품에 안고 계단을 내려가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아기처럼 다니엘 헤니의 품에 꼭 안겨있는 로스코.
다니엘 헤니는 그런 로스코를 바닥에 조심히 내려놓은 뒤 입맞춤을 해주는 모습이다.
로스코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로스코 시무룩한 표정 너무 귀엽다. 힘내고 얼른 나으렴!", "그냥 계단 내려간 것뿐인데 어쩜 저렇게 스윗한지", "로스코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빨리 낫길 바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