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려동물 안전관리 계도요원 모집
노트펫
입력 2020-07-14 09:11 수정 2020-07-14 09:12

[노트펫] 울산시가 희망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반려동물 안전관리 계도요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이다. 취업 취약계층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시민 등 생계 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우선 대상자다.
구별로 중구 6명, 남구 8명, 동구 6명, 북구 4명, 울주군 6명을 모집한다.
계도요원은 구·군별 주요 산책로 및 공원 등 지정장소에 근무하면서 반려견 목줄 및 인식표 착용을 계도하고, 동물학대 및 유기동물 발생을 감시하게 된다. 또 동물보호 관련 업무도 지원하게 된다.
7월27일부터 11월27일까지 4개월간 일하게 되며 오는 17일까지 울산시 농축산과 사무실에서 접수를 받는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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