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집사의 손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는 새끼 고양이가 네티즌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영국 반려동물 전문매체 와미즈는 집사를 따라 만세 포즈를 취하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집사의 다리 위에 등을 대고 누운 복슬복슬하고 하얀 털을 가진 페르시안 새끼 고양이 한 마리.

집사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녀석의 배에 가볍게 '톡톡' 손가락을 가져다 댔다 떼는 모습이다.

그러자 고양이는 집사의 손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기 시작하는데.

특히 만세를 하는 집사의 동작까지 완벽하게 따라 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집사가 또다시 손가락을 가져다 대자 고양이는 역시 앞발을 톡톡 배 위에 내려놓았다가 들어 올리며 집사의 행동을 따라 하고 있다.

이 새끼 고양이의 집사는 녀석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을 때만 이 행동을 한다고 설명하며 해당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했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162만 회가 넘는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귀여운 영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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