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타올, 모래성..' 반려견을 위한 여름휴가 세트 출시
노트펫
입력 2020-07-02 10:10 수정 2020-07-02 10:11
[노트펫] 반려견을 위한 여름휴가 용품세트가 나왔다.
매월 수의사가 챙겨주는 반려견 종합 건강 세트 돌로박스에서 여름휴가 세트로 구성한 7월의 박스를 출시했다. 재미와 안전, 건강을 생각한 세트다.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 헤엄을 잘치는 댕댕이들이지만 안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7월의 대표 상품은 그래서 반려견용 구명조끼다. 돌로 수영왕 구명조끼는 행동학 수의사가 설계한 와이드 형태의 넥카라가 탈부착되는 모양을 갖고 있다.
강아지는 원래 수영을 잘한다?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종종 수영을 못해 발버둥치는 것일 수 있다. 강아지들은 또 수영 시 두발로 서려고 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고, 코와 귀에 물이 들어가 피부염,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다.
돌로 구명조끼는 넓은 넥카라로 균형을 잡아줘 물속에서 몸이 기우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넥카라가 물튀김을 방지,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 준다. 구명조끼 본연의 기능대로 부력을 늘려줘 수영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구명조끼에는 리드줄을 걸 수 있는 D자 형태의 링이 있어 계곡 등 야외 수영 시 강아지들이 떠내려가지 않게 잡아줄 수도 있다.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는 물론 바깥 놀이가 끝나면 이제 씻어야 할 차례다. 하지만 종종 댕댕이들은 목욕을 꺼려한다. 특히 드라이어를 사용는 말릴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돌로 흡수왕 고슴도치 타올은 특수 제작된 셔닐 원단을 사용하여 일반 수건보다 4배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타올 양쪽에 달린 포켓에 손을 넣어 반려견을 말려주면 더욱 편하게 빨리 털을 구석구석 말릴 수 있다. 비치 타올처럼 물놀이 직후에 사용하기에도 딱이다.
돌로 모래성 장난감은 모래성 모양에서 착안한 노즈워크 장난감이다. 노즈워크 가능한 창문이 네개라 재미도 흥미도 배가된다. 사방팔방 바스락 비닐로 채워져 있어 살짝만 건드려도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여름 휴가지에서는 물론 집안에 물놀이장을 만들어 재미난 시간을 보내게 해줄 때도 타올과 모래성 장난감은 훌륭한 물놀이 세트로 사용할 수 있다.
말린 황태저키와 삼계죽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공된다. 황태저키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면연력에 좋은 황태를 무염처리한 뒤 바싹 말린 고단백 저지방 간식으로 반려견에게 부담없이 급여할 수 있다. 돌로 명작 삼계죽은 황태와 함께 닭가슴살을 기본으로 만들었다. 국내산, 국내 제조로 더욱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영양식이다.
돌로박스는 선택형 정기배송 서비스로 박스 배송 전 제품 구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돌로박스가 제공하는 변경 가능 제품 리스트에서 간식, 용품, 장난감, 소모품 카테고리별로 연령에 맞게, 간식은 반려견의 건강에 맞춰 바꿀 수 있다.
7월 돌로박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돌로박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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