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잠든 반려견 '줄리' 바라보며 꿀뚝뚝 눈빛.."우리집에 북극곰이 산다"

노트펫

입력 2020-07-01 14:10 수정 2020-07-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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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북극ㅇ...곰...이 산다 여름이 너무 힘들겠다 우리집 북극곰 그리고 북극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줄리와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잠든 줄리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설인아의 눈에서 줄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니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줄리는 알까 이렇게 사랑받는걸", "눈빛이 너무 달달해서 줄리 행복한 꿈 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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