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루지 체험 후 맛집 진복호에서 맛보는 제철 해산물 요리
노트펫
입력 2020-06-13 18:10 수정 2020-06-13 18:11

루지 체험장 10분 거리..선주 직판 횟집
[노트펫]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레포츠 활동으로 ‘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루지는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루지는 약 1000M 이상의 거리를 달리며 쾌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국내에서는 통영, 강화도 등이 루지를 탈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방학, 휴가 시즌이 되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곤 한다.
그 중에서도 강화도는 1800M의 장거리 코스를 갖춘 곳으로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은 노출이 이뤄진 바 있다. 강화도 루지 체험장은 강화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가파르고 빠른 경사를 내려오는 코스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면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이 찾는 강화도는 여름 시즌이 찾아오면 바다와 갯벌 등을 보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5월부터 10월까지 갯벌 체험이 가능한 ‘동막해수욕장’은 하루 두 번 썰물이 빠진 후 직선 거리 4km까지 갯벌 지대로 변신한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불리며 백 년 묵은 소나무 숲도 함께 펼쳐져 강화도 가볼 만한 곳으로 통한다.
다양한 관광지를 갖춘 강화도는 바다를 끼고 있는 지형 탓에 신선한 해산물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바다 주변에 즐비하게 구성된 횟집 역시 강화도에 방문했음을 실감케 하는 조건 중 하나다. 실제로 싱싱한 해산물을 잡아서 직접 요리하는 선주 직판 음식점도 있어 제철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 중 강화도 맛집 진복호는 루지 체험장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선주 직판 횟집이다. 키즈 시네마와 키즈밀 메뉴, 1인 코스, 제철 메뉴 3종 세트 등 다양한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선호도를 높였다. 대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단호박꽃게탕, 게장스시, 버터장어구이, 해물탕, 연포탕, 버터관자구이 등으로 구성됐다.
진복호는 본관과 신관 두 곳으로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의 형태로 운영된다.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는 고객들에게는 ‘카페진’ 내 한잔 당 1000원씩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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