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맛집 ‘우목정’, 더운 날 입맛 살리는 이동갈비 선보여
노트펫
입력 2020-06-13 09:10

[노트펫] 한여름이 생각나게 하는 무더운 날씨로 떨어진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외식 메뉴가 선호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갈비는 연령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로 꼽힌다. 단독으로 먹기에도 좋고 된장찌개나 냉면 등의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은 육즙이 진한 이동 갈비를 제공하는데, 호불호 없는 메뉴로 가족 외식, 회식 장소 등으로 적합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해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손질한 수제 생갈비와 양념갈비 등은 담백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의 양념갈비는 주인장이 직접 손질하고 양념하는 것은 물론 화학조미료 없이 천연 재료와 과일, 채소로만 맛을 내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동갈비와 곁들이기 좋은 동치미국수, 냉면, 된장갈비뚝배기 등을 선보이고 있고, 식당 옆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채소와 주인장이 만든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한다. 부족한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하다.
우목정 관계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식도락을 위해 포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신선하면서도 담백한 맛의 이동갈비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차림과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