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 음식 먹고 싶었던 솜뭉치의 '발 동동' 점프
노트펫
입력 2020-06-08 15:10 수정 2020-06-08 15:11
[노트펫]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을 먹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며 애쓰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러시아 스푸트니크뉴스(sputniknews)는 인스타그램 계정 @thepupppies에 올라온 식탐 많은 강아지의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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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ppies(@thepupppie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5월 31 12:49오전 PDT
"음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소개된 영상 속 강아지.
인형같이 앙증맞은 외모를 자랑하는 녀석은 소파 테이블 나무 그릇에 담긴 음식을 향해 점프하고 있다.
뒷발을 동동 구르며 있는 힘껏 뛰어보지만, 그릇에 닿기는 역부족인데.
결국 강아지는 촬영 중인 카메라를 바라보며 무언의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차게 발을 구르는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녀석이 음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짐작할 수 있겠다", "이후 강아지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줬을 거라 믿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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