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임직원 8만명 사번 등 유출…“고객 정보는 안전”
김다연 기자
입력 2025-12-26 20:15 수정 2025-12-26 20:26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뉴스1신세계그룹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 신세계I&C는 그룹 내부 인트라넷(전산망) 시스템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외부에서 변종 악성코드를 통해 임직원 PC 계정을 경유한 후 사내 인트라넷에 비인가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 명의 사원번호와 이중 일부 임직원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다. 신세계그룹은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세계I&C는 사고 인지 후 관련 시스템과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도 이날 사고 사실을 신고했다. 아울러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유출 사실을 알리고, 업무 시스템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 주의를 당부했다. 신세계I&C는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면서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붉은 고기 좋아하면 주의”…‘이것’ 주로 50대 이후 발생
이제 폰으로 ‘로또’ 사세요…7년만에 모바일 판매 도입
서울 아파트 매물 하루새 2% 늘어 6만건 육박
“작년 1600곳 문 닫았다”…편의점, 36년만의 첫 감소 ‘생존경쟁’
“코인 급락에도 꾸준히 모으자”…거래소 ‘적립식 투자’ 인기-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1월 4259억 달러
- 연봉 1억에 1.5억 더?…SK하이닉스 2964% 성과급 지급
- 삼성전자, 시가총액 1000조원 넘었다
- “폰으로 동계올림픽 생중계” 삼성 갤S25 울트라, 개막식 찍는다
- 李 “중과세 유예 종료 4년전 예고, 대비 안한 다주택자 책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