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장애시스템 8개 추가 정상화…복구율 71.7%
뉴스1
입력 2025-10-24 21:13
709개 중 508개 복구…1등급 34개
사진은 이날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 2025.9.27/뉴스1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508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1.7%로, 이날 오후 9시보다 8개가 추가로 정상화됐다.
이번에 복구된 주요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현장인파관리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홈페이지(4등급) △국무조정실 대테러인권보호관홈페이지(4등급)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정보공유통합포털(4등급) △행정안전부 Any-id플랫폼(구 통합인증)(4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챗봇)(3등급) 등이다.
이날 오후 12시에는 장애를 겪었던 ‘문서24’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국민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등급 대국민 시스템이다.
오후 6시에는 △행정안전부 국가기준정보(3등급)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사례관리(3등급) △소방청 시도긴급구조표준(4등급) △소방청 소방인사행정정보(4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본) 사무경영 시스템관리(개발, 백업, 모니터링)(4등급)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3등급) 등 19개가 추가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5.0%(34개), 2등급 76.5%(52개), 3등급 73.6%(192개), 4등급 67.6%(230개)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이번 주 내로 남은 핵심 시스템 복구를 마무리하고, 복구 완료 시스템에 대한 안정화 점검과 백업 데이터 검증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사진은 이날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 2025.9.27/뉴스1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508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71.7%로, 이날 오후 9시보다 8개가 추가로 정상화됐다.
이번에 복구된 주요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현장인파관리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홈페이지(4등급) △국무조정실 대테러인권보호관홈페이지(4등급)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정보공유통합포털(4등급) △행정안전부 Any-id플랫폼(구 통합인증)(4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챗봇)(3등급) 등이다.
이날 오후 12시에는 장애를 겪었던 ‘문서24’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국민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등급 대국민 시스템이다.
오후 6시에는 △행정안전부 국가기준정보(3등급)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사례관리(3등급) △소방청 시도긴급구조표준(4등급) △소방청 소방인사행정정보(4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본) 사무경영 시스템관리(개발, 백업, 모니터링)(4등급)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3등급) 등 19개가 추가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5.0%(34개), 2등급 76.5%(52개), 3등급 73.6%(192개), 4등급 67.6%(230개)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이번 주 내로 남은 핵심 시스템 복구를 마무리하고, 복구 완료 시스템에 대한 안정화 점검과 백업 데이터 검증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