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중단 시스템 4분의 1 재가동…인터넷 우체국 택배 복구
뉴스1
입력 2025-10-07 18:29 수정 2025-10-07 18:39
하루새 6개 시스템 추가 복구…복구율 25.1%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일부 민원 서비스 처리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다. 2025.10.1/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6시 기준 서비스를 중단한 정보시스템 647개 시스템 중 163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복구한 시스템은 지금까지 6개이며 전체 복구율은 25.2%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 4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우체국(택배)’ △방송통신위원회 내부메일 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지원플러스’ △행정안전부 ‘하모니시스템’이다.
4개 중 인터넷우체국(2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시스템은 3등급 시스템에 해당한다.
현재까지 1등급 시스템은 38개 중 22개를 복구한 상태다.
앞서 중대본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시스템 2개를 추가 복구했다고 밝혔다. 복구 시스템은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림어업총조사홈페이지’와 국가 주요 경제 통계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 e-Census 경제총조사’ 2건으로 각각 3등급과 4등급 시스템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쯤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 647개가 중단됐다.
(서울=뉴스1)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일부 민원 서비스 처리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다. 2025.10.1/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6시 기준 서비스를 중단한 정보시스템 647개 시스템 중 163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복구한 시스템은 지금까지 6개이며 전체 복구율은 25.2%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 4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우체국(택배)’ △방송통신위원회 내부메일 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지원플러스’ △행정안전부 ‘하모니시스템’이다.
4개 중 인터넷우체국(2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시스템은 3등급 시스템에 해당한다.
현재까지 1등급 시스템은 38개 중 22개를 복구한 상태다.
앞서 중대본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시스템 2개를 추가 복구했다고 밝혔다. 복구 시스템은 농가·임가·어가를 대상으로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림어업총조사홈페이지’와 국가 주요 경제 통계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 e-Census 경제총조사’ 2건으로 각각 3등급과 4등급 시스템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쯤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 647개가 중단됐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정보유출 공포…금융사기 막는 ‘이 설정’ 꼭 켜두세요
“월세 또 오르나” 임대시장 불안…보유세 인상 ‘조세 전가’ 우려
李, 오늘 손정의 만나… AI-반도체 협력 논의
中온라인몰 ‘한국인 계정 판매글’ 홍수…경찰, 인터폴 통해 삭제 요청
직장인 월급 3% 오를때, 근소세 9%-건보료 5% 올랐다- 10월 경상수지 68.1억달러 흑자…1~10월 896억 ‘역대 최대’
- “난 이미 서울 전셋집도 포기”…월급 5.5년 고스란히 모아야
- 40~50대 사망률 1위 간암…검진 때 꼭 봐야 할 ‘이 항목’
- “이러니 맨날 쪼들리지”…월급 3.3% 오를 때 소득세 9.3% ↑
- 50대 근로소득 첫 감소, 투잡 뛰는 가장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