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드, ‘10x 지노믹스 유저스 그룹 연례행사’ 참가
정진수 기자
입력 2025-04-16 14:30 수정 2025-04-16 14:31
얼라인드제네틱스(이하 얼라인드)는 지노믹스 주최 제6회 ‘10x 지노믹스 유저스 그룹 연례행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미국 필라델피아와 5월 21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10x 지노믹스는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레젠턴에 설립된 생명과학 기술 업체다. 단일세포 유전체학 분야가 중점 사업이다.
단일세포 유전체학은 개별 세포의 유전자 발현, 염기서열, 염색체 구조를 단일 세포 수준에서 분석하는 기술로, 암, 면역, 신경과학, 줄기세포 연구 등 정밀의학의 핵심 분야에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조직 내의 이질성을 밝혀내고, 극소수의 세포 변화까지 탐지할 수 있어 차세대 생명과학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유저 그룹 미팅은 싱글셀 및 공간 유전자 발현 연구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실제 연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된다.
얼라인드는 이번 행사에서 루나-FX7 자동세포카운터를 선보인다. 이 기술은 싱글셀 분석에서 요구되는 정밀한 세포 수 측정 및 품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넓은 세포 검출 범위와 고성능 분석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다.
얼라인드에 따르만 싱글셀 유전체 분석의 정확성은 실험 초기 단계의 세포 수 측정에 달려 있다. 세포가 과도하거나 부족하면 실험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세포 카운팅은 단순한 수치 측정을 넘어 싱글셀 연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절차다. 루나-FX7은 정확도, 재현성, 편의성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미국 필라델피아와 5월 21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10x 지노믹스는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레젠턴에 설립된 생명과학 기술 업체다. 단일세포 유전체학 분야가 중점 사업이다.
단일세포 유전체학은 개별 세포의 유전자 발현, 염기서열, 염색체 구조를 단일 세포 수준에서 분석하는 기술로, 암, 면역, 신경과학, 줄기세포 연구 등 정밀의학의 핵심 분야에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조직 내의 이질성을 밝혀내고, 극소수의 세포 변화까지 탐지할 수 있어 차세대 생명과학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유저 그룹 미팅은 싱글셀 및 공간 유전자 발현 연구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실제 연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된다.
얼라인드는 이번 행사에서 루나-FX7 자동세포카운터를 선보인다. 이 기술은 싱글셀 분석에서 요구되는 정밀한 세포 수 측정 및 품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넓은 세포 검출 범위와 고성능 분석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다.
얼라인드에 따르만 싱글셀 유전체 분석의 정확성은 실험 초기 단계의 세포 수 측정에 달려 있다. 세포가 과도하거나 부족하면 실험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세포 카운팅은 단순한 수치 측정을 넘어 싱글셀 연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절차다. 루나-FX7은 정확도, 재현성, 편의성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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