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IEA 2024’서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베오소닉 소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8-26 11:28 수정 2024-08-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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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제주 ‘제22회 국제 인간공학회 2024’에서 제네시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베오소닉’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소연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디렉터(사진는 26일 ‘미래 모빌리티에서 인간·사용자의 경험탐구’ 워크샵에서 제네시스 모델에 채택된 B&O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UI/UX에 대해 발표한다.

문 디렉터는 ▲B&O 사운드 철학 ▲B&O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튜닝 목표 및 방향 ▲G90만을 위해 디자인된 전동 팝업 트위터 스피커 ALT ▲손가락 터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을 알린다.



이와 함께 IEA 행사 기간 3층 행사장 입구 전시 부스에서는 B&O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시 B&O 브랜드의 그릴과 소재, 혁신적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존에 마련된 섬세하고 풍부한 고품질의 B&O 사운드를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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