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신규 업데이트 발표… 다양한 콘텐츠 추가해 재미↑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8-20 16:25 수정 2024-08-20 16:27
신규 업데이트 더 카오스 21일부터 적용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W’의 새로운 업데이트 ‘THE CHAOS’를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반적인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아레나 던전 ‘마족신전’과 진영전 콘텐츠 ‘증오의 경계’다. ‘마족신전’은 83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을 위한 던전으로, 매주 7시간 동안 개방된다. 이 던전에서는 ‘혈석’과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8월 28일에는 진영전 콘텐츠 ‘마족신전: 증오의 경계’가 추가된다. 이 콘텐츠에서는 발록과 야히 두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전사’와 ‘군주’ 클래스를 새롭게 해 각 클래스의 콘셉트를 강화했다. 전사 클래스는 대미지와 회복 능력을 상향 조정하고, 신규 및 개선된 스펠을 추가하여 전투의 지속성을 높였다고 한다. 군주 클래스는 레벨에 따라 스펠 효과가 강화되고, 혈맹 단위 전투에서의 역할이 확대된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7종의 신규 스펠과 9종의 개선된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
8월 28일까지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를 통해 5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를 전사나 군주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으며, 클래스 체인지는 계정당 1회만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마계 정벌단’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 이벤트는 ‘혼돈의 마족신전’, ‘마계 정벌단의 축복’, ‘마계 정벌단의 축복 탈리스만’, ‘용사의 축복 상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마계 정벌단’ 이벤트는 이용자들에게 82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는 물약과 다양한 아이템 제작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 내 재화를 이용해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 탈리스만도 포함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W’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W’의 새로운 업데이트 ‘THE CHAOS’를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반적인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아레나 던전 ‘마족신전’과 진영전 콘텐츠 ‘증오의 경계’다. ‘마족신전’은 83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을 위한 던전으로, 매주 7시간 동안 개방된다. 이 던전에서는 ‘혈석’과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강화하거나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8월 28일에는 진영전 콘텐츠 ‘마족신전: 증오의 경계’가 추가된다. 이 콘텐츠에서는 발록과 야히 두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과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전사’와 ‘군주’ 클래스를 새롭게 해 각 클래스의 콘셉트를 강화했다. 전사 클래스는 대미지와 회복 능력을 상향 조정하고, 신규 및 개선된 스펠을 추가하여 전투의 지속성을 높였다고 한다. 군주 클래스는 레벨에 따라 스펠 효과가 강화되고, 혈맹 단위 전투에서의 역할이 확대된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7종의 신규 스펠과 9종의 개선된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
8월 28일까지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를 통해 5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를 전사나 군주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으며, 클래스 체인지는 계정당 1회만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마계 정벌단’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 이벤트는 ‘혼돈의 마족신전’, ‘마계 정벌단의 축복’, ‘마계 정벌단의 축복 탈리스만’, ‘용사의 축복 상자’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마계 정벌단’ 이벤트는 이용자들에게 82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는 물약과 다양한 아이템 제작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 내 재화를 이용해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 탈리스만도 포함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W’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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