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게임 ‘V4’ 신규 업데이트 적용… 대대적인 개편으로 재미↑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7-25 17:34 수정 2024-07-25 17:35
여름 테마 주제로 다채로운 재미 더해

넥슨은 25일 모바일 게임 ‘V4(Victory For)’의 신규 시즌: RETURN(리턴)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여름 테마를 추가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버 간 경쟁 콘텐츠 ‘결전의 무대’의 진행 방식 개편과 여름 콘셉트 도입이 있다.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뉜 전장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며 최종 보스 지역에서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맵 내 이동 거리가 축소되어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몬스터와 경쟁할 수 있는 치열한 전투를 제공한다고 한다.
새롭게 선보인 ‘균형의 여신’ 시즌 서버는 ‘태양’과 ‘달’ 두 진영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2주 단위로 각 진영의 상위 100명을 대표로 선정, 레벨과 전투력 등 성장 상태에 따라 서버 간 승패가 결정된다. 승리한 진영은 ‘로지온 장비 선택 상자’와 ‘전설 소환 선택 상자’ 등 보상을 받게 되며, 패배한 진영도 소량의 보상과 함께 경험치 및 골드 획득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성장 콘텐츠 ‘재능 개방’도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보유한 ‘탈것/소환수/동료’의 재능을 추출하고 이를 사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여름 콘셉트의 의상과 무기 외형도 새롭게 선보여 더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넥슨은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시즌: RETURN 스타터 페스티벌 선물’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소환 선택 상자(1개)’와 ‘영웅 소환 선택 상자(3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넥슨은 25일 모바일 게임 ‘V4(Victory For)’의 신규 시즌: RETURN(리턴)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여름 테마를 추가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버 간 경쟁 콘텐츠 ‘결전의 무대’의 진행 방식 개편과 여름 콘셉트 도입이 있다.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뉜 전장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며 최종 보스 지역에서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맵 내 이동 거리가 축소되어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몬스터와 경쟁할 수 있는 치열한 전투를 제공한다고 한다.
새롭게 선보인 ‘균형의 여신’ 시즌 서버는 ‘태양’과 ‘달’ 두 진영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2주 단위로 각 진영의 상위 100명을 대표로 선정, 레벨과 전투력 등 성장 상태에 따라 서버 간 승패가 결정된다. 승리한 진영은 ‘로지온 장비 선택 상자’와 ‘전설 소환 선택 상자’ 등 보상을 받게 되며, 패배한 진영도 소량의 보상과 함께 경험치 및 골드 획득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성장 콘텐츠 ‘재능 개방’도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보유한 ‘탈것/소환수/동료’의 재능을 추출하고 이를 사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여름 콘셉트의 의상과 무기 외형도 새롭게 선보여 더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넥슨은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시즌: RETURN 스타터 페스티벌 선물’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소환 선택 상자(1개)’와 ‘영웅 소환 선택 상자(3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직장인 64.7% “올해 연봉 협상 결과 불만족”
- 봄 이사철 앞둔 주택시장…금리 인하로 수요 늘어날까
- 방송인 광희, 28억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22억 빚 내 샀다
- 한국 관광, 작년 한해 100억 달러 적자 났다
- 고양창릉 아파트 일반공급 최고 410대1 기록
- 평택역 하늘 지도 바뀐다… 49층 초고층 아파트 랜드마크 예고
- [자동차와 法]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 살펴보니
- 여행 패러다임 바꾼 ‘코레일 마스’…“이용객 600만 명 눈앞”
- ‘아침 밥’ 주는 아파트…‘브라이튼 여의도’ 월 평균 이용률 72%
- 마피 1억3000만원 파격할인 ‘외면’…지방 분양권 시장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