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은 2025년 초·중·고교 대상 코딩 교육 의무화에 맞춰 AI 코딩 교육 전문 학원인 '멋쟁이사자처럼 주니어 학원' 개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 주니어 학원에서는 대학을 시작으로 12년간 코딩 교육을 진행하며 생긴 노하우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코딩 수업 및 생성형 AI 툴 활용 관련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개원설명회에서는 카이스트 명예 교수이자 국내 AI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김진형 교수와 KT EduAx 사업단의 이종형 상무가 인공지능 교육의 필요성 및 인공지능의 미래와 관련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멋쟁이사자처럼 K-12 사업부장 겸 주니어 학원 원장인 박태준 부장이 교육 방향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개원설명회는 오는 19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열리며, 멋쟁이사자처럼 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인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박태준 부장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사회적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하고 인공지능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멋쟁이사저처럼 주니어에서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잘 적응하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 관련 다양한 커리큘럼 개발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매진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