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ing] 더길 “e커머스 초보자도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동아닷컴
입력 2024-04-23 20:58 수정 2024-04-23 21:06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상점을 방문한다는 말, 예전 같으면 당연히 오프라인 상점 방문을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좀 다르다. 오히려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실행해 제품을 검색하는 모습이 더 먼저 떠오를 정도로 e커머스(전자상거래)는 우리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잡았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유통업체 총 매출이 177.4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쿠팡, 11번가, 지마켓 등)의 매출액이 89.5조원에 달해 온∙오프라인을 합친 전체 유통업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시장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갔다는 의미다.
하지만 소규모 제조사나 전통적인 제품∙서비스를 유통하는 업체 중 상당수는 아직도 e커머스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경험이나 노하우의 부족, 혹은 전문인력이나 마케팅 전략의 부재 등이 주요 이유다.
그래서 이러한 업체들의 e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는 B2B 서비스 업체도 눈에 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주)더길(대표 김지선)도 그 중 하나다. 이들은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원하는 제품 제조사나 셀러(판매자)의 상품 기획이나 마케팅, 페이지 제작, 정산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제조사와 셀러는 제품의 생산 및 확보, 그리고 제품 배송을 비롯한 핵심적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e커머스 신규 진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취재진은 김지선 더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지향한다는 e커머스 시장의 ‘상생’ 및 ‘동반성장’ 전략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 더길은 e커머스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런 사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e커머스 전반에 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인데, 이전에 어떤 여정을 거쳤는지 궁금하다
: 2002년 언더웨어 유통 사업을 시작으로 20여년 간 e커머스 시장을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제조사와 e-커머스 판매자를 연결해 주는 e커머스 B2B플랫폼 ‘더길’을 설립하고 플랫폼의 근간인 ‘더길 멤버스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체개발 했다.
- e커머스 사업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더길 플랫폼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
: 이를테면 제조사가 e커머스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단순한 제품 생산 외에도 정말로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제조사가 더길과 공급사 파트너 계약을 하게 되면 e커머스 시장에서 선호하는 상품기획과 상품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호스팅관리, 서버관리, 광고 및 마케팅, 정산관리 등의 업무처리를 맡기고 생산, 재고관리, 포장 및 배송 업무에만 전념하면 된다.
그리고 e커머스 사업을 하고자 하는 셀러(판매자) 역시 더길 멤버스 오피스에 셀러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상품기획 및 소싱, 상품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호스팅관리, 서버관리, 광고 및 마케팅, 정산관리 등의 업무처리를 더길에서 해결해 주기 때문에 셀러는 재고부담 없이 상품등록, 광고 및 마케팅, 주문관리, CS관리 업무처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최소한 인력으로 e커머스 사업을 할 수 있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의 매출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 e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컨설팅이나 마케팅 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은 이전에도 있었다. 더길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 지 궁금하다
: 많은 B2B플랫폼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그만큼 시작은 쉽지만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더길은 단순히 판매데이터를 수집하고 셀러를 모아 매출을 올리는 B2B플랫폼과는 확실한 다르다. 그 이유는 크게 5가지다.
우선, 더길은 까다로운 공급사 선정으로 공급상품의 재고확인 등, 현장 실사 후 파트너 계약을 하고 있다. 상품 공급이 안정적이어야 품절 및 취소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이것은 셀러의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둘째로, 상품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을 더길이 직접 수행하므로, 데이터 품질이 높을 뿐 아니라, 더길이 이미지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타사들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이미지 저작권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상당수 e-커머스 플랫폼이 잦은 품절과 소통부재 문재를 해소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더길은 각 센터 및 셀러별 소통채널을 만들어 빠르고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 이는 더길 시스템 회원들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셀러 대상의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20여년간 우리가 쌓아온 e커머스 경험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강의료만 비싸고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기존 교육과는 확실히 다르고, 실제 매출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의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마지막으로, 아무나 파는 상품으로는 경쟁력과 수익률을 높일 수 없다. 더길은 제조사들과 협업을 통해 더길만의 PB상품을 기획하고 공급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러한 플랫폼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필수다. 더길과의 협력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둔 사례가 있다면?
: 현재 더길은 60여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소중한 파트너이지만 그 중에서도 맨 처음 더길과 계약한 모 가공식품 센터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오프라인만 운영하다가 더길과 파트너 계약을 하면서 최소한의 인력투자로 빠르게 e-커머스 시장에서도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해당 파트너사는 지금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더길과 함께 또 다른 카테고리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나?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 처음 법인을 설립했을 당시에는 매출이 없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매우 힘들었다. 우선 미완성 상태로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대처하면서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20여년간의 e커머스 경험도 시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면서 다양한 지원을 받았는데, 미완성이었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해주니 다른 스타트업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생각 중인 전략이 있다면?
: 더길은 매출 상위 10%에 해당되는 프리미엄 셀러를 위한 솔루션을 기획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특가상품, PB상품을 기획하거나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집중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앞둔 예비 고객이나 파트너사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 단지 온라인 스토어에 상품을 등록만 한다고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꾸준히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할 뿐 아니라 각각 시즌에 맞는 상품과 상품에 따른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많은 전문인력 없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서로 믿고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e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기 두렵거나 e커머스 사업의 성공을 꿈꾸고 계신다면 우리가 20여년간 몸소 경험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좋은 길잡이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한다.
동아닷컴 IT전문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유통업체 총 매출이 177.4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쿠팡, 11번가, 지마켓 등)의 매출액이 89.5조원에 달해 온∙오프라인을 합친 전체 유통업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시장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갔다는 의미다.
김지선 ㈜더길 대표 / 출처=더길
하지만 소규모 제조사나 전통적인 제품∙서비스를 유통하는 업체 중 상당수는 아직도 e커머스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경험이나 노하우의 부족, 혹은 전문인력이나 마케팅 전략의 부재 등이 주요 이유다.
그래서 이러한 업체들의 e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는 B2B 서비스 업체도 눈에 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주)더길(대표 김지선)도 그 중 하나다. 이들은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원하는 제품 제조사나 셀러(판매자)의 상품 기획이나 마케팅, 페이지 제작, 정산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제조사와 셀러는 제품의 생산 및 확보, 그리고 제품 배송을 비롯한 핵심적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e커머스 신규 진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취재진은 김지선 더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지향한다는 e커머스 시장의 ‘상생’ 및 ‘동반성장’ 전략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 더길은 e커머스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런 사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e커머스 전반에 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인데, 이전에 어떤 여정을 거쳤는지 궁금하다
: 2002년 언더웨어 유통 사업을 시작으로 20여년 간 e커머스 시장을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제조사와 e-커머스 판매자를 연결해 주는 e커머스 B2B플랫폼 ‘더길’을 설립하고 플랫폼의 근간인 ‘더길 멤버스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체개발 했다.
출처=더길
- e커머스 사업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더길 플랫폼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
: 이를테면 제조사가 e커머스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단순한 제품 생산 외에도 정말로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제조사가 더길과 공급사 파트너 계약을 하게 되면 e커머스 시장에서 선호하는 상품기획과 상품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호스팅관리, 서버관리, 광고 및 마케팅, 정산관리 등의 업무처리를 맡기고 생산, 재고관리, 포장 및 배송 업무에만 전념하면 된다.
그리고 e커머스 사업을 하고자 하는 셀러(판매자) 역시 더길 멤버스 오피스에 셀러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상품기획 및 소싱, 상품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호스팅관리, 서버관리, 광고 및 마케팅, 정산관리 등의 업무처리를 더길에서 해결해 주기 때문에 셀러는 재고부담 없이 상품등록, 광고 및 마케팅, 주문관리, CS관리 업무처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최소한 인력으로 e커머스 사업을 할 수 있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의 매출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출처=더길
- e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컨설팅이나 마케팅 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은 이전에도 있었다. 더길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 지 궁금하다
: 많은 B2B플랫폼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그만큼 시작은 쉽지만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더길은 단순히 판매데이터를 수집하고 셀러를 모아 매출을 올리는 B2B플랫폼과는 확실한 다르다. 그 이유는 크게 5가지다.
우선, 더길은 까다로운 공급사 선정으로 공급상품의 재고확인 등, 현장 실사 후 파트너 계약을 하고 있다. 상품 공급이 안정적이어야 품절 및 취소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이것은 셀러의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둘째로, 상품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을 더길이 직접 수행하므로, 데이터 품질이 높을 뿐 아니라, 더길이 이미지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타사들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이미지 저작권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상당수 e-커머스 플랫폼이 잦은 품절과 소통부재 문재를 해소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더길은 각 센터 및 셀러별 소통채널을 만들어 빠르고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 이는 더길 시스템 회원들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셀러 대상의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20여년간 우리가 쌓아온 e커머스 경험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강의료만 비싸고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기존 교육과는 확실히 다르고, 실제 매출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의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마지막으로, 아무나 파는 상품으로는 경쟁력과 수익률을 높일 수 없다. 더길은 제조사들과 협업을 통해 더길만의 PB상품을 기획하고 공급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러한 플랫폼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필수다. 더길과의 협력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둔 사례가 있다면?
: 현재 더길은 60여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소중한 파트너이지만 그 중에서도 맨 처음 더길과 계약한 모 가공식품 센터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오프라인만 운영하다가 더길과 파트너 계약을 하면서 최소한의 인력투자로 빠르게 e-커머스 시장에서도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해당 파트너사는 지금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더길과 함께 또 다른 카테고리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나?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 처음 법인을 설립했을 당시에는 매출이 없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매우 힘들었다. 우선 미완성 상태로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대처하면서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20여년간의 e커머스 경험도 시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면서 다양한 지원을 받았는데, 미완성이었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해주니 다른 스타트업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김지선 ㈜더길 대표 / 출처=더길
-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생각 중인 전략이 있다면?
: 더길은 매출 상위 10%에 해당되는 프리미엄 셀러를 위한 솔루션을 기획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특가상품, PB상품을 기획하거나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집중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앞둔 예비 고객이나 파트너사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 단지 온라인 스토어에 상품을 등록만 한다고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꾸준히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할 뿐 아니라 각각 시즌에 맞는 상품과 상품에 따른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리고 많은 전문인력 없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서로 믿고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e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기 두렵거나 e커머스 사업의 성공을 꿈꾸고 계신다면 우리가 20여년간 몸소 경험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좋은 길잡이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한다.
동아닷컴 IT전문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