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턴스 원, 바빌론과 파트너십 체결…보안 기술로 스테이킹 생태계 강화 나서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3-29 10:59 수정 2024-03-29 11:01
퍼시스턴스 원(Persistence One)이 플랫폼의 보완 강화를 위해 바빌론(Babyl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퍼시스턴스 원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바빌론의 보안 능력을 활용해 자사의 리퀴드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바빌론은 스크립트와 암호학 기술을 활용해 스테이킹을 가능하게 하는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 있다. 퍼시스턴스 원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 체인의 보안을 강화하고, 리퀴드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생태계에서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시스턴스 원의 미칠 팬데이는 "퍼시스턴스 원이 바빌론과 협력해 체인을 보호하고,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퍼시스턴스 원은 리퀴드 스테이킹 및 리스테이킹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더욱 견고한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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