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인텔리전스, ‘저스트 온 스터디’ 와디즈 펀딩 나서
지희수 기자
입력 2024-02-27 18:04 수정 2024-02-27 18:05
학습 도움 기기 ‘저스트 온 스터디’. 세원인텔리전스 제공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세원인텔리전스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학습 도움 기기 ‘저스트 온 스터디(JUST ON STUDY)’를 공개했다.저스트 온 스터디는 책상 위에 올려두는 제품이다. 레이더 센서를 통해 생체 신호를 수집해 학습 중에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피로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음원 제공, 학업 일정 관리 등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전용 관리 앱을 함께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세원인텔리전스는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일상만으로 건강진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제품에 대해 박세진 세원인텔리전스 대표는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첫 펀딩 제품”이라며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개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해당 펀딩은 3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