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GV80 사운드 토크 개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1-22 17:59 수정 2024-01-22 18:02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GV80 사운드 토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GV80 및 GV80 쿠페에 새롭게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및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사운드 엔지니어링(ASE)에 대한 토크와 행사장에 마련된 GV80에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하만 코리아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에레보 신사 야외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GV80 사운드 체험 존, 실내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스피커 그릴 디자인 등을 포함한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존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 체험 존이 마련된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GV60, G90에 이어 최근 선보인 럭셔리 SUV GV80 및 GV80 쿠페 모델과 G80에서 선택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GV80 및 GV80 쿠페에 장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8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전방 대시보드에 자리잡은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후측 C필러에 놓인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SUV 차량 공간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디자인돼 각 좌석에 배치된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스피커들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고르게 블렌딩하여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제네시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을 받았다.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은 사운드 녹음, 재생 및 시그널 프로세싱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검증하는 프로세스로 이를 통해 탁월한 수준의 음향 성능을 보장한다.
하만의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 기술과 접목해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이 투입됐다. 이는 차량 내로 들어오는 원하지 않는 도로 소음을 제거하여 운전자와 승객들의 전체적인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개선해 준다.
또한,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차량 내 사운드를 단순히 퍼지게 하는 것이 아닌 각 사운드의 소스 파악 및 재구성을 통해 정교한 멀티 채널 사운드 스테이지로 만들어준다. GV80 및 GV80 쿠페에 장착된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은 10 단계의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도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제품만의 특징이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제품에 사용되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은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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