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신규 서버 ‘네오 클래식’ 사이트 공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1-28 13:37 수정 2023-11-28 13:39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신규 서버 ‘네오 클래식’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오 클래식은 블레이드&소울 고유의 독창성을 살린 신규 서버다. 클래식에 새로움을 의미하는 ‘네오’를 더해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풍부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개편 내용에 따르면 원작의 느낌을 살린 그래픽 리마스터, 출시 당시 클래식 전투를 기반으로 착용 아이템에 따라 무공의 특성이 변화하는 전투시스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네오 클래식에 대한 정보는 새로 오픈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 관계자는 “색다른 블레이드&소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시스템부터 과감한 변화가 필요했다”며 “11년간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를 네오 클래식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에 도로-조경 등 스톱… 내달 입주 차질 우려
- [단독]“中직구서 물건 떼다 되팔아 수익”… 쇼핑몰 창업 사기 주의보
- [머니 컨설팅]부득이하게 받은 상속주택, 세 부담 걱정된다면
- 몰디브는 심심한 지상낙원?… 노느라 쉴 틈 없는 리조트는 이곳
- [헬스캡슐] 임상고혈압학회, 日과 교류 기반 마련 外
- 갑자기 아플 땐 대형병원으로? 병명 모를 땐 동네 응급실 찾으세요 [우리 동네 응급실]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AI비서 선점” 빅테크 열전… MS ‘자율비서’ 더 진화
- ‘두께 10.6mm’ 갤럭시 Z폴드 출시… 삼성도 ‘얇기의 전쟁’ 참전
- 600년 남대문시장 확 바뀐다… “역사 명소 연결해 상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