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은 JBL 브랜드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게이밍 제품군인 ‘퀀텀’ 시리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퀀텀 시리즈는 JBL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이 적용된 퀀텀 입체 음향으로 게이머들과 크리에이터들에게 높은 몰임감의 음향을 제공한다. 유무선 헤드셋과 이어폰, 스피커, 마이크에 이르는 제품군을 구축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JBL은 오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퀀텀 시리즈 제품 체험과 사운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JBL은 넷마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퀀텀 시리즈 체험의 기회를 넓힌다. 전시 기간 넷마블 부스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 게임 체험존에서는 JBL 퀀텀 시리즈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JBL 퀀텀 부스에서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JBL 퀀텀 부스는 ‘퀀텀 서라운드 체험존’, ‘퀀텀 체험존’, ‘콘솔 게임존’으로 구성되며 퀀텀 시리즈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및 이어폰, 게이밍 스피커, USB 마이크까지 전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잉 이벤트,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스타 기간 JBL 퀀텀 부스에서 퀀텀 시리즈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장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넷마블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를 통해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브랜드 굿즈를 추가로 증정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