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한달에 유튜브 1044억분 봤다…카톡·네이버 3배 이상
뉴시스
입력 2023-11-15 09:34 수정 2023-11-15 09:35
10월 가장 오래 사용한 앱 유튜브·카톡·네이버·인스타 순
카톡 319억분, 네이버 222억분…유튜브와 격차 매년 커져

지난달 한국인들의 유튜브 사용시간이 1000억분을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플랫폼인 카카오톡, 네이버 등 보다도 최소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15일 유튜브 앱의 사용시간 변화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유튜브 사용시간은 총 1044억분이었다.
유튜브 앱 사용시간은 2020년 10월 671억분에서 2023년 10월 1044억분으로 3년 동안 약 1.6배 증가하며 압도적인 사용시간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모바일 앱 순위는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인스타그램, 틱톡 순이었다. 유튜브 사용시간은 카카오톡 사용시간 319억분보다 약 3배, 네이버 사용시간 222억분보다 약 5배 많았다.
특히 유튜브 사용시간이 빠르게 증가하며 유튜브와 카카오톡, 네이버의 사용시간 격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 사용자 3688만명, iOS 사용자 1432명을 더해 총 512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카톡 319억분, 네이버 222억분…유튜브와 격차 매년 커져

지난달 한국인들의 유튜브 사용시간이 1000억분을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플랫폼인 카카오톡, 네이버 등 보다도 최소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15일 유튜브 앱의 사용시간 변화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0월 유튜브 사용시간은 총 1044억분이었다.
유튜브 앱 사용시간은 2020년 10월 671억분에서 2023년 10월 1044억분으로 3년 동안 약 1.6배 증가하며 압도적인 사용시간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모바일 앱 순위는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 인스타그램, 틱톡 순이었다. 유튜브 사용시간은 카카오톡 사용시간 319억분보다 약 3배, 네이버 사용시간 222억분보다 약 5배 많았다.
특히 유튜브 사용시간이 빠르게 증가하며 유튜브와 카카오톡, 네이버의 사용시간 격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 사용자 3688만명, iOS 사용자 1432명을 더해 총 512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