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좀비 아포칼립스 신작 ‘낙원’ 프리 알파 테스트 예정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1-10 10:04 수정 2023-11-10 10:0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넥슨 제공

넥슨은 오는 30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이는 PC 잠입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이하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낙원은 ‘데이브 더 다이버’ 이후 선보이는 민트로켓의 차기작이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한정된 자원을 수집하고 강력한 좀비를 피해 달아나는 게임이다. 자신만의 전술을 세우거나 팀원과 협동할 수 있는 PvPvE 구도의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로켓은 게임을 개발 초기부터 공개해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낙원의 주요 게임성을 소개하고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보완할 계획이다.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는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스팀을 통해 글로벌 동시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스팀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