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2023 상세 일정 공개… 주요 출품작 무대 행사 진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0-25 10:15 수정 2023-10-25 10:17
엔씨 제공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하는 행사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스타는 오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엔씨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16일 오후 12시 30분에는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무대를 연다.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IP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소통한다.
17일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이외에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플레이 엔씨’ 무대 행사도 18~19일 열린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