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진행… ‘콜로세움’ 업데이트 예고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0-18 11:05 수정 2023-10-18 11:09
엔씨 제공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씨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마법사의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먼저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무기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해 사냥 효율을 높였다.
또 회복량의 대미지 전환 비율을 높이고 ‘카운터 매직’ 스펠을 관통하는 ‘데스힐: 에이션트’ 등 신규 스펠을 추가했다. 여기에 힐 회복량이 높아진 ‘힐 마스터리’, 유지 시간이 증가한 ‘이뮨 투 함’, 스킬 대미지, 발동 확률, 유지시간이 상향된 ‘미티어 스트라이크’ 등 개선된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
리부트와 함께 엔씨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월드 전체의 이용자가 최대 8인 단위의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하는 콘텐츠다. 오는 2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엔씨 제공엔씨는 리니지W는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앰버서더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10인의 대표 크리에이터다.
이용자는 콜로세움 캐스터로 활약하는 앰버서더를 응원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5~31일 매일 1회 응원하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규 클래스 ‘총사’ 피규어를 증정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