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용군단,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 일정 발표… ‘꿈의 수호자’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0-17 14:37 수정 2023-10-17 14:39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블라지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인 ‘꿈의 수호자’를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블리즈컨이 마무리된 직후 적용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11월 16일에는 용군단의 3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지역인 신비한 숲 ‘에메랄드의 꿈’에서는 새로운 퀘스트를 수행하고 주민들과 친분을 맺으며 공개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 이곳을 떠돌며 세계수 가꾸기에 나선 고대정령 스프루스크라운과 함께 진행하는 공개 이벤트 ‘만개화’를 통해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영예 진행도인 ‘꿈의 감독관’이 추가돼 새로운 평판 보상과 활동을 제공받게 된다. 용 조련술도 업데이트해 새로운 경주와 문양 수집, 능력, 꾸미기 요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직업 조정 및 밸런스 업데이트, HUD/UI 업데이트, 신규 장비와 탈것, 애완동물도 추가된다.
용군단 3시즌에서는 원시의 현신 중 홀로 남은 ‘피락’이 개화를 앞둔 세계수 아미드랏실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화염의 드루이드’와 협력한다. 이용자는 용군단과 연합 전선을 이뤄 대항하게 된다.
새로운 공격대인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는 에메랄드의 꿈을 지키는 수호자와 피락의 최상위 부관 및 동맹, 불타는 현신 본인으로 구성된 9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게 된다.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첫 번째 지구와 일반, 영웅, 신화 난이도가 동시에 개방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