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최고의 혈맹 가린다… 리니지M, ‘마스터 공성전 아덴’ 업데이트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0-05 11:02 수정 2023-10-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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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M에 ‘마스터 공성전 아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서버가 연결된 ‘마스터 서버’에서 단 하나만 존재하는 ‘아덴성’을 두고 펼치는 공성전이 추가된다. 각 월드에서 기란성을 소유한 혈맹이 공성에 도전할 수 있다. 첫 번째 공성전은 오는 8일 진행된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은 ▲전용 호칭 ‘아덴의주인’ ▲전 서버의 성 세금 ▲아덴성 던전, 아덴 내성 아지트, 전리품 상점 이용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성전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도 공성전을 관람하는 ‘관전 모드’와 ‘공성 던전 (아덴)’을 이용할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빛나는 아덴 용사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삼성 갤럭시Z 플립5 리니지M 에디션’과 게임 내 호칭,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 협업해 제작한 특별판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제공된다. 패키지와 테마, 잠금화면 등에 리니지M 공성전 콘셉트를 적용했다.

엔씨 제공
에디션은 갤럭시Z 플립5, 갤럭시 워치, 리니지M의 역사와 12종의 클래스를 상징하는 기념주화, 특별 테마가 적용된 플립 수트 케이스, 초고속 무선 충전기 듀오 등으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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