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차고 나이스샷”…‘갤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 15일 한정 판매

뉴스1

입력 2023-09-14 09:40 수정 2023-09-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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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 한정 판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005930)가 골프 브랜드 ‘PXG’와 함께 만든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15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PXG 워치 스트랩(시계줄) 2종(검정·하양) △PXG 볼 파우치 △PXG 골프공 △PXG 볼마커 △PXG 워치 페이스(시계 화면)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모델은 골프존 ‘스마트 캐디’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본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정보를 제공하고 오토 샷 트래킹(워치 센서로 샷을 인식해 샷 위치·횟수 자동 기록)과 거리 측정을 돕는다.

크기는 43밀리미터(㎜·시계 화면 기준)와 47㎜ 모델을 포함한 두 가지다. 각각 가격은 86만9000원·89만9000원이다.

판매처는 삼성닷컴, 골프존 마켓, 골핑 등 온라인 매장과 삼성 강남,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 삼성스토어 현대 압구정?무역센터, 삼성스토어 롯데 잠실?부산 등 오프라인 매장이다.

삼성 강남에서는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PXG 골프채를 맞출 때 쓸 수 있는 10만원 상당 바우처를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PXG의 세 번째 협업 제품”이라며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의 아날로그 워치 감성과 PXG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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