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 수상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9-12 17:16 수정 2023-09-12 17:51
넥슨 제공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가 2023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사업인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과 홍보 지원을 통해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제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브는 서면 및 발표심사(80%)와 게임 이용자 투표(20%) 결과 점수를 종합해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으로 선정됐다.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의 싱글 패키지 게임인 데이브는 해저를 탐험하며 해양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등 독보적인 게임성과 완성도로 호평받았다.
지난 6월 28일 정식 출시한 이후 스팀에서 유가게임 기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7월 8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평점 90점을 확보하며 ‘머스트 플레이’ 뱃지를 획득하기도 했다.
데이브의 황재호 디렉터는 “기존의 게임 문법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했다”며 “개발진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열매를 맺어 뜻깊게 생각하며 글로벌에서 지속 인정받아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