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트윈스·세이커스 경기에 장기고객 초청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9-11 11:35 수정 2023-09-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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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야구경기와 LG세이커스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서비스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프로 스포츠 경기에 초청하는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야구 LG트윈스, 프로농구 LG세이커스 경기에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 IPTV 결합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2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400명, 1인 2매)와 10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LG세이커스 경기(400명, 1인 2매)에 초청받는다.

초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기당 한 명에게 시구·시투 기회 ▲경기당 50명에게 선수 팬 사인회 ▲LG세이커스 초청 고객 10명에게 라커룸 투어, 자유투 체험, 선수 입장 시 하이파이브 ▲LG트윈스 선수 사인볼(30명), LG세이커스 선수 사인 농구공(50명) 등을 선물한다.

이외에 경기장 내에서 교환할 수 있는 간식 쿠폰, 응원 수건, 스포키 리유저블 백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경품 증정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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