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DRAGONIC: 용의 진노’ 사전예약 시작… 투사·군주 리부트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9-06 15:07 수정 2023-09-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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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M의 ‘드래고닉: 용의 진노’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투사와 군주 클래스 리부트가 진행된다. 오는 20일부터 리부트된 클래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9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시존 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각 1장씩 받는다. 쿠폰을 사용하면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 중 1개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하면 신규 아이템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투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아이템 ‘드래곤 마스터의 벨트 (기간제)’를 추가로 받는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20일 정기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는 ‘[시즌패스] 파라다이스’의 최종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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