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신규 시즌 ‘붐힐 운동회’ 업데이트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8-31 15:40 수정 2023-08-31 15:4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 21 ‘붐힐 운동회’ 이미지. 넥슨 제공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신규 시즌 ‘붐힐 운동회’를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붐힐마을 운동회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마이룸 테마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마라톤 수프림’, ‘울트라 코튼’ 등 신규 카트와 ‘해설위원 에띠’, 코치 로두마니‘ 등 신규 캐릭터와 ‘공동묘지 비밀의 수도원’,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등 새로운 트랙에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 ‘히페리온’도 추가된다. 히페리온 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히페리온 옵시디언’, ‘히페리온 블레이즈’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매일 미션 포인트를 플레이해 포인트를 쌓고 특정 날짜에 오픈되는 점령전을 플레이하면 ‘K코인’, ‘건전지’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 레이스’도 추가된다.

특히 이번 시즌 모든 대전에서 승리한 선착순 1000명의 이용자에게는 ‘커스텀 번호판 이용권’을 발행하고 다음 시즌에 커스텀 번호판을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 제한 시간 전까지 가능한 많은 구간을 통과해야 하는 ‘무한 모드’도 추가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랭킹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떡볶이 풍선’, ‘줄다리기 번호판(영구)’ 등 보상을 제공한다. 9월 26일까지는 각종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 ‘매점 교환권’을 선물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