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스컴 전야제서 ‘워헤이븐·퍼스트 디센던트’ 정보 공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8-23 11:22 수정 2023-08-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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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헤이븐, 9월 21일 얼리 액세스 돌입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트레일러 공개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 일정 공개 현장. 넥슨 제공

넥슨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의 전야제 쇼케이스에 참가해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PvP 게임 워헤이븐은 오는 9월 21일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스팀, 국내 이용자는 넥슨닷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이용자는 이날부터 시작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9월 19일부터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워헤이븐의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메인 병사 캐릭터 ‘블레이드’의 과거와 그가 전장에 뛰어들게 된 이유를 전투 액션과 함께 담아냈다.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트레일러 영상 공개 현장. 넥슨 제공
9월 19일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둔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신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인류를 파멸하기 위해 침공한 ‘벌거스’군단과 이에 맞서는 선택받은 인간 ‘계승자’들의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일러에는 세계관과 함께 ‘밸비’, ‘카일’ 등 신규 캐릭터 2종의 실제 플레이와 레이드 형태인 ‘요격전’ 플레이 장면도 포함됐다. 언리얼 엔진5의 기반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차세대 AA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PC,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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