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드레서’ 송승환 “‘선생님’ 역할서 ‘노먼’으로…전생에 머슴이었던듯 편안”
김민 기자
입력 2026-01-05 14:32 수정 2026-01-05 14:44


1942년 전쟁으로 공습이 이어지는 영국의 한 지방 극장. 수십 년간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을 이끌어 온 노배우 ‘선생님’은 무대를 앞두고 혼란에 빠진다. 공연이 임박했는데 대사도 제대로 기억 못하고 무대에 오를 힘마저 없어진다. 그런 그를 곁에서 수십 년간 보필해 온 드레서 ‘노먼’은 주변의 만류에도 공연을 포기 않으려 애쓰는데….

송승환은 개막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이 네 번째인데 뭔가 새로워야 한다는 고민 끝에 ‘노먼’을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노먼이라면 선생님은 자연스럽게 박근형 정동환 선배님이 떠올랐고 두 분이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이 프로덕션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송승환은 “선생님 역을 할 때는 막 소리를 지르고 그랬는데, 선생님을 모시는 노먼 역을 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며 “제가 전생에 머슴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붉은 고기 좋아하면 주의”…‘이것’ 주로 50대 이후 발생
“작년 1600곳 문 닫았다”…편의점, 36년만의 첫 감소 ‘생존경쟁’
서울 아파트 매물 하루새 2% 늘어 6만건 육박
“코인 급락에도 꾸준히 모으자”…거래소 ‘적립식 투자’ 인기
연봉 1억에 1.5억 더?…SK하이닉스 2964% 성과급 지급-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1월 4259억 달러
- 삼성전자, 시가총액 1000조원 넘었다
- 李 “중과세 유예 종료 4년전 예고, 대비 안한 다주택자 책임”
- 다주택, 5월9일까지 계약땐 6개월 중과세 면제
- “폰으로 동계올림픽 생중계” 삼성 갤S25 울트라, 개막식 찍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