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이피션시, ‘2025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최용석 기자
입력 2025-12-12 09:00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입증
AI 활용 ADVoost 활용 성과도 인정받아
사진제공=애드이피션시
디지털 광고대행사 애드이피션시(AD Efficiency)가 네이버에서 올해 개최한 ‘2025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2025 NAVER Partner Awards)’에서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파트너사 부문’과 ‘캠페인 부문’으로 구성되며, 캠페인 부문에서는 Best Performance Campaign, Best Creative - DA/SA, Best ADVoost Search 등 총 6개 분야에서 최우수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애드이피션시는 이 중 ‘Best Creative - DA’ 부문과 ‘Best ADVoost Search Campaign’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Best Creative - DA’ 부문은 네이버 DA 광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타 캠페인 대비 높은 효율의 크리에이티브를 발굴해낸 캠페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캠페인이 선정됐으며, 애드이피션시는 타겟 그룹별 메시지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극대화하는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고 다양한 소재 실험을 수행해 경쟁 캠페인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기획 및 실행력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ADVoost Search Campaign’ 부문에서는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 캠페인이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네이버의 AI 기반 검색 기술인 ADVoost를 적극 도입해 광고주의 검색 성장을 견인한 캠페인에 시상한다. 애드이피션시는 ADVoost 기술을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마케터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단기간에 검색 성과를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애드이피션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검색·데이터 분야의 강점뿐 아니라, 소재 실험과 메시지 전략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그리고 네이버의 AI 기술을 누구보다 빠르게 실험하고 적용해 온 팀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결합을 통해 광고주의 성장을 선도하는 에이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AI 활용 ADVoost 활용 성과도 인정받아
사진제공=애드이피션시디지털 광고대행사 애드이피션시(AD Efficiency)가 네이버에서 올해 개최한 ‘2025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2025 NAVER Partner Awards)’에서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파트너사 부문’과 ‘캠페인 부문’으로 구성되며, 캠페인 부문에서는 Best Performance Campaign, Best Creative - DA/SA, Best ADVoost Search 등 총 6개 분야에서 최우수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애드이피션시는 이 중 ‘Best Creative - DA’ 부문과 ‘Best ADVoost Search Campaign’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Best Creative - DA’ 부문은 네이버 DA 광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타 캠페인 대비 높은 효율의 크리에이티브를 발굴해낸 캠페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캠페인이 선정됐으며, 애드이피션시는 타겟 그룹별 메시지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극대화하는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고 다양한 소재 실험을 수행해 경쟁 캠페인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기획 및 실행력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ADVoost Search Campaign’ 부문에서는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 캠페인이 수상했다. 해당 부문은 네이버의 AI 기반 검색 기술인 ADVoost를 적극 도입해 광고주의 검색 성장을 견인한 캠페인에 시상한다. 애드이피션시는 ADVoost 기술을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마케터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단기간에 검색 성과를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애드이피션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검색·데이터 분야의 강점뿐 아니라, 소재 실험과 메시지 전략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그리고 네이버의 AI 기술을 누구보다 빠르게 실험하고 적용해 온 팀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결합을 통해 광고주의 성장을 선도하는 에이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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