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왕릉뷰 미술관’ 오아르미술관…기획전 ‘잠시 더 행복하다’ 개막
경주=김민 기자
입력 2025-10-22 16:11 수정 2025-10-22 16:12
경주 오아르미술관 전시장에서 보이는 왕릉. 경주=김민 기자 kimmin@donga.com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와 영상 작품 49점을 소개한다. 이우환의 ‘다이얼로그’ 시리즈부터 한국 작가 박서보, 이배와 해외 작가인 마이클 스코긴스, 준 다카하시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아르미술관. 경주=김민 기자 kimmin@donga.com
오아르미술관 제공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설립 취지처럼 전시장에는 팝 아트나 만화, 애니메이션 그림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아야코 록카쿠, 키네 등 일본 작가의 작품이나 마이클 스코긴스의 ‘스타워즈’ 같은 작품들이 그렇다. 오아르미술관은 입소문을 타고 개관 6개월 만에 약 18만 명이나 찾으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건축과 ‘왕릉뷰’를 넘어 전시 콘텐츠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경주=김민 기자 kimmin@donga.com













